[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색다른 조합의 정준하, 김준현, 조우종, 고세원이 혹한 속 캠핑을 무사히 마쳤다.
27일 방송된 MBC Every1 '아찔한 캠핑'에서는 정준하, 김준현, 조우종, 고세원이 빙어 축제를 찾았다. 강제 노동을 마친 출연자들은 영하 11도의 혹한 속에서 빙어 낚시를 즐겼고, 직접 잡은 빙어로 저녁을 요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야간 빙어 낚시에 도전했다. 정준하와 고세원은 숨겨진 낚시 실력을 뽐내며 연달아 빙어를 낚아 올렸고, 낚시에 몰입한 출연자들은 추위 속에서도 두 시간이나 낚시를 즐겼다. 출연자들이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 낚시터에는 정전이 되었고, 출연자들은 밤하늘의 별들을 감상하며 감상에 젖었다.
김준현은 출연자들이 직접 잡은 빙어로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 '도리뱅뱅이'를 요리했다. 김준현은 어깨너머로 본 요리 명인의 방법을 활용해 빙어를 기절시켰고, 각종 양념을 사용해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며 출연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연자들은 도리뱅뱅이와 토종닭 백숙, 코펠밥으로 정성 가득한 캠핑용 밥상을 차렸고, 출연자들은 김준현의 손맛에 감탄하며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 취침에 들어갔다.
영하 16도의 이른 아침, 빙어 낚시터의 소장은 출연자들을 깨우며 임무를 부여했다. 정준하와 조우종은 아침 청소에 동원됐고, 김준현과 고세원은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설거지 내기를 했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조우종이 벌칙에 당첨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우종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며 정준하와 일일 드라마 연기에 도전했다. 연기를 마친 정준하는 조우종의 예능감을 칭찬하며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질문했고, 조우종은 "군입대를 앞둔 광희를 대신해 '무한도전'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캠핑을 마무리하며 고세원은 "정말 추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고, 김준현은 "캠핑 멤버로 출연자 4명의 조합이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정준하는 "마음 속에 여운이 많이 남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캠핑을 마친 출연자들은 함께 사우나를 즐기며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녹였다.
한편, MBC Every1 '아찔한 캠핑'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