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도봉순’ 박보영, 끔찍한 악몽에 울상 “더러워”

입력 2017-03-04 2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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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보영이 악몽을 꿨다.

4일 JTBC 주말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는 안민혁(박형식 분)이 인국두(지수 분)에게 관심이 있다는 생각이 결국 꿈으로까지 이어지는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봉순은 안민혁이 남자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었다. 주변에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남자인 탓도 있었고 절친 나경심(박보미 분)에게 전해들은 안민혁에 대한 항간의 소문들 중에도 이런 내용이 들어있었기 때문.

안민혁이 이런 오해를 이용해 인국두에게 장난을 친 것도 도봉순의 망상에 톡톡히 한몫을 했다. 도봉순은 꿈자리에서 안민혁과 인국두를 목격하게 됐다. 안민혁은 여장을 하고 나타나 정복 차림의 인국두 엉덩이를 감싸 쥐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국두를 짝사랑하고 있는 도봉순에게 이것은 악몽에 가까웠다. 도봉순은 자리를 박차고 잠에서 깨어나며 “안 돼! 더러워”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도봉순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이불을 뒤집어쓰고 이 생각을 떨쳐버리려고 안간힘을 쓰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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