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그대와 이제훈X신민아, 오광록 죽음 못 막았다(종합)

입력 2017-03-04 21:08:22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이제훈과 신민아가 오광록의 죽음을 막지 못 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그대와(연출 유제원/극본 허성혜)’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과 송마린(신민아 분)가 신성규(오광록 분)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소준은 송마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이 시간여행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송마린은 믿지 못했다. 송마린은 “아니 믿을만한걸 말해야 믿지”라며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소준이 “안 믿는다면서 왜 울 것 같은 표정이야?”라고 묻자 송마린은 “운전하느라 못 보는 것 같은데 황당해서 웃고 있어”라고 반박했다. 이어 송마린은 “그럼 내가 시간여행자랑 결혼을 했다고?”라며 유소준에게 물었다.

송마린에게 사실을 고백한 유소준은 이어 해피니스 직원들을 여행보내기로 결정했다. 원천적으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 위함이었던 것. 유소준의 계획대로 일을 완료한 강기둥(강기둥 분)은 유소준에게 보고했다. 유소준은 “그럼 그날 해피니스 공사 쉬는 거지?”라고 물었고, 강기둥은 “그렇겠지. 전부 워크샵 참여하니까”라고 답했다.

유소준은 자신의 일기장을 훔치러 온 두식(조한철 분)을 잡았다. 유소준은 “내 일기장 훔쳐서 앞으로 일어날 일 모르게 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유소준은 “오늘 일어날 사고 꼭 내가 막아야 되거든요. 아저씨를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다. 유소준의 의심에 두식은 “날 의심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두식은 “내가 나 의심하지 말라고 했지. 나 네 편이야”라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유소준은 “나도 정말 아저씨가 범인이 아니었으면 좋겠어”라고 분노했다. 사고 현장으로 가려는 두식을 유소준은 “그분 지금 공항이고, 비행기 탔어요. 안 죽을 거에요”라며 붙잡았다. 유소준과 두식은 함께 미래로 향했다. 두식은 “그래, 너를 사고 현장에서 떨어뜨려 놓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라며 “김용진이 범인이라는 걸 모르게 해야 하니까”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유소준의 계획은 틀어지기 시작했다. 신성규가 신세영(박주희 분)과 함께 공항으로 간 것이 아닌, 직원들 여행지에 잠시 다녀오겠다고 한 것. 신성규는 “가서 직원들 용돈이라도 챙겨줘야지”라고 말했다. 김용진은 “해피니스 이사장님 맞으시죠? 저 마이리츠 상무입니다”라며 신성규에게 접근했다. 이어 김용진은 “저는 공항에 가는 길인데”라며 신성규와 동행했다.

김용진은 공항이 아닌, 다른 곳으로 향했다. 김용진은 “최사장님께 이상한 말씀을 하셨더라고요”라며 진짜 의도를 드러냈다. 신성규는 “내려줘요”라고 말했지만, 김용진은 “협상하시죠”라고 말했다. 신성규는 “건물로 사기친 게 맞군요”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진은 “내가 왜 깡패야? 나도 힘들어”라고 소리쳤다.

송마린은 공사장으로 달려와 강기둥에게 “공항에 이사장님 안 오셨어요. 세영 씨 혼자에요”라고 말했다. 송마린이 공사장에 있던 당시, 유소준과 두식은 미래에서 기사를 확인하고 있었다. 기사가 사라지자 유소준은 “잘 마무리 됐나봐요”라며 안심했다. 그러나 그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기사 속 신성규가 사망한 장소가 바뀌었던 것. 유소준은 “아직 시간 남았어요. 막을 수 있어요”라며 달려나갔다. 그러나 결국 신성규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

홀로 남겨진 두식은 "회사의 돈을 횡령한 김용진은 그 사실을 알게 된 해피니스 이사장을 죽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소준이에게 알려줄 수가 없다. 그게 우리 마린이와 소준이, 두 사람을 위험하게 만들테니까"라며 사건의 진상을 녹음했다. 유소준과 송마린은 신성규의 장례식에서 그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오열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