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우결' 윤보미X최태준, 마지막 이별 "사랑해요" 애틋

입력 2017-03-04 17: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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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윤보미 최태준 '태봄 커플'이 이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윤보미와 최태준은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첫 데이트를 했던 청계산을 찾았다.

이날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청계산에서 함께 초코바를 먹고 녹음기를 틀어보며 추억에 잠겼다. 윤보미는 "신기해요 여보랑 처음 왔던 그 곳을 다시 오게 돼서 마음이 그렇다"며 아쉬워 했다.

마지막을 앞두고 과감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이 이어졌다. 최태준은 윤보미의 손을 잡고, 목난로를 해줬다. 또 두 사람은 소망탑에서 서로에게 편지를 쓰기 전 최태준은 "얼마나 사랑하냐"고 물었고 윤보미는 "죽을만큼"이라며 재치있게 답했다.

최태준은 "편지로 쓰면 그대로 끝날 거 같다"며 "사랑해"라고 말했고, 윤보미는 "나두요"라며 웃었다. 두 사람은 "내 인생의 일부가 된, 서로가 서로여서 행복했다. 고맙다"며 마지막을 정리하며 눈물을 흘렸다.

최태준은 "앞으로는 여보라는 말이 보고 싶을거야"고 했고, 윤보미는 "태준오빠 앞으로도 응원할게"라고 말하며 마지막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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