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허은정, 첫 등장부터 수상하다…실마리 던질 활약 예고

입력 2017-03-08 07: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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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배우 허은정이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또 하나의 캐릭터 등장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완벽한 아내'는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이름과는 정반대로 복 없는 3無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한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 분)의 우먼파워를 그린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다. 허은정은 손유경 역을 맡아 ‘완벽한 아내’ 4회에서 청소 업체 직원으로 이은희(조여정 분)의 집을 찾은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손유경 역은 정나미(임세미 분)의 중학교 동창이자 드라마의 중요한 포인트마다 등장해 모호한 실마리를 던져줄 결정적 캐릭터다. 방송 4회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마치 심재복을 아는 사람인 듯 의식하고 강봉구(성준 분)를 보고 놀라 자리를 피하는 등 알 수 없는 행동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유경은 다급한 목소리로 정나미에게 전화를 걸어 이은희집에서 강봉구를 본 사실을 전하며 “너희 오빠랑 저 아줌마랑 아는 사이 같다”라고 말했다. 그런 손유경에게 정나미는 “얼굴 철저히 숨겨라”는 말을 건네 손유경의 정체는 물론,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허은정이 출연하는 KBS 2TV ‘완벽한 아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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