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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송민호, 송모지리로 떠오른 상승세 위너로 굳힐까

입력 2017-03-14 1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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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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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송모지리 송민호가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예능으로 떠오른 상승세를 위너 활동으로 굳힐 수 있을까.

위너 래퍼 송민호는 Mnet '쇼미더머니4'부터 JTBC '반달친구', tvN '신서유기3' 등 랩 서바이벌, 리얼리티 육아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까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송민호는 최근 종영한 '신서유기3'에서 송모지리와 그림 천재라는 반전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규현과 송민호의 ‘신서유기3’ 합류 소식이 전해진 당시, 방송 전 반응은 기대와 의외로 양분됐다. 리얼 버라이어티가 처음인 두 사람이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기존 멤버들에 조화롭게 섞일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이는 기우였다. 송민호는 의도치 않은 모지리 이미지를 얻었지만 이로 인해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얻었다. 나영석 PD가 제안한 대부분의 게임에 취약한 모습으로 “없대요?”, “오피스”, “어물전 망신은 개망신” 등의 잊을 수 없는 어록들을 만들어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예능으로 탄 상승세를 완전체 위너 활동로 굳힐 차례다. 14일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위너가 4월 초 발표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남태현의 탈퇴 이후 4인조로 재편한 위너의 재도약이 될 앨범이기도 하다.

‘쇼미더머니4’ 준우승자로 이미 랩 실력을 인정받은 송민호는 지난해 솔로곡과 유닛 MOBB 활동에 이어 최근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의 정규 3집 앨범 ‘머글스 맨션(MUGGLES' MANSION)' 피처링 참여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업물들을 선보여왔다. 이에 솔로, 유닛, 예능 활약에 이어 1년 2개월 만에 컴백한 위너로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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