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내일그대와' 이제훈, 신민아 납치하는 백현진 못 막았다(종합)

입력 2017-03-18 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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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연 기자] 백현진이 신민아를 납치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극본 허성혜)’에서는 김용진(백현진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에서 돌아온 유소준(이제훈 분)은 급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송마린은 돌아온 유소준에게 “너 지하철에서 없어지는 거 다 봤다더라”고 털어놨다. 유소준은 “그래서 그 사람이 집 안까지 들어왔다고?”라며 황당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용진이 집 안으로 들어온 게 화근이었다. 김용진이 탁자 아래에 도청기를 부착한 것. 송마린이 “그래도 자기가 시간여행자라는 것까지는 모르겠지?”라고 말하자 김용진은 “미래를 간다고?”라며 혼자 되물었다. 하지만, 도청기가 고장나 더 이상의 대화는 듣지 못했다.

송마린은 이건숙(김예원 분)에게 받은 김용진 자동차의 블랙박스를 복원하려고 했다. 송마린은 복구업체를 찾아갔다. 직원이 복구가 힘들 수도 있다고 말하자 송마린은 “10월 27일 화면을 꼭 화인하고 싶다”고 말했다. 송마린은 비용이 더 든다는 말에도 괜찮다고 답했다. 송마린은 복구예정일을 꼼꼼히 기록했다.

강기둥(강기둥 분)은 김용진에 대해 조사하며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최사장이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강기둥은 회사로 돌아와 유소준에게 “나 좀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며 최사장 소식을 전했다. 강기둥은 “그런데 타이밍이 이상하다”며 말을 이어갔다. 강기둥은 “요즘 김용진이 거기를 들락날락거렸다더라”며 “더 이상한건 최사장님이 이 건물이 자기 건물이 될 거라고 허풍을 떨었다고 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용진은 이건숙이 자신의 블랙박스에 손을 댄 사실을 알아챘다. 김용진은 오소리(이봉련 분)의 집에 머물고 있는 이건숙을 찾아가 “네가 내 블랙박스에 손댔냐”고 물었다. 이건숙은 “나 이혼할 때 증거로 쓸 거다. 마린이에게 맡겼다”고 말했다. 송마린에게 블랙박스가 있다는 사실에 김용진은 “그걸 왜 송마린한테 줬냐”며 윽박질렀다.

두식(조한철 분)은 미래의 송마린을 찾아갔다. 그리고 송마린이 당일 김용진에게 납치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두식은 유소준을 찾아가 이 사건에 송마린이 엮이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늦었다. 송마린은 이미 블랙박스를 찾기 위해 나갔던 것. 김용진은 복구 업체에서 나오던 송마린을 납치하려고 했다. 그 순간 유소준이 나타났지만, 김용진은 한 발 빠르게 집 앞에서 송마린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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