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가수 신용재가 알리를 넘고 3연승을 기록했다. 올킬까지도 넘볼 수 있는 점수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윤종신 편으로 꾸며졌다.
신용재가 427표를 얻어 2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주자는 알리의 무대였다. 알리는 “이제껏 보여준 ‘불후의 명곡’ 무대 중 가장 수위가 높을 것이다. 내가 준비한 곡은 ‘본능적으로’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알리는 ‘본능적으로’ 음악이 나오자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아찔한 유혹을 시작했고,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종신은 ‘본능적으로’에 대해 “불혹으로 접어든 나이였는데, 본능이 사라지고 있어서 본능을 일깨우려 만든 곡이다. 알리는 내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장르로 바꿔 불러 감동했다”고 평가했다.
‘불후의 명곡’ 원년 멤버간의 대결의 승자는 신용재였다. 신용재와 알리는 서로를 격려하고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