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신 6주에 들어선 김소은이 출산과 재취업 사이에서 고민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갑순이'에서는 시어머니 남기자(이보희 분)에게 거짓 임신을 들킨 신갑순(김소은 분)이 임신 6주에 들어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회사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서던 신갑순은 입덧을 하기 시작했다. 신갑순은 놀란 모습으로 산부인과를 찾아갔고, 의사는 신갑순에게 임신 6주라는 진단을 내렸다. 하지만, 신갑순은 마냥 기뻐할 수가 없었다. 이제 막 인턴으로 자리를 얻은 신갑순은 임신 소식의 기쁨보다 재취업에 대한 걱정이 앞섰기 때문.
그날 밤, 잠자리에 든 신갑순은 남편 허갑돌(송재림 분)에게 임신 사실을 털어놨다. 신갑순은 "나 임신 6주다. 다음 번 검진 때 아이 심장 소리를 들어준다고 아빠와 같이 오라더라"며 초음파 사진을 건넸다. 처음에 허갑돌은 아내의 말을 만우절 장난으로 받아들이다가 초음파 사진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신갑순은 친정을 찾아가 부모님께 임신 소식을 전했고, 신중년(장용 분)과 인내심(고두심 분)은 기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