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카고’ 나락으로 떨어진 유아인, 임수정X고경표와 인연 시작(종합)

입력 2017-04-08 2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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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유아인이 표절작가 의혹과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 연출 김철규)’에서는 얽히고 설킨 한세주(유아인 분)와 전설(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격 유망주였던 전설은 총만 잡으면 전생이 보이는 트라우마가 있었지만 한세주를 구하기 위해 총을 잡았다. 갑자기 머리 속을 스쳐가는 전생 탓에 위험한 순간이 있었지만 스토커를 제압해 경찰에 넘겼다. 그러나 한세주는 여전히 전설을 스토커로 오해했고, 전설은 현기증 때문에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정신을 차린 전설을 한세주의 집필실을 보던 중 의문의 타자기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한세주는 전설에게 이것저것을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고, 전설은 손을 다쳐 집필에 어려움을 겪는 한세주를 도와주며 곁에 남을 수 있었다. 한세주는 자신의 초고를 타이핑하는 전설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웃음지었다.

이때 두 사람은 갑자기 전생을 봤다. 전생에서도 전설은 한세주를 대신해 타이핑을 해줬고, 그의 소설이 위대하지 않다고 신문사에 넘기지 않았다. 한세주는 전설은 ‘유수연이라고 불렀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우리 아주 오래 전에 본 적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전설이 대답하기 전 갈지석(조우진 분)이 나타나면서 은근한 멜로는 마무리됐다.

이 가운데 경찰에 체포된 스토커의 범행 동기가 한 기자에 의해 밝혀졌다. 스토커가 매일 보낸 편지를 토대로 한세주가 소설을 썼다는 것. 표절 의혹, 범죄 방조 등에 휩싸인 한세주는 전설을 의심했다. 전설은 아무리 말해도 믿지 않는 한세주에게 폭발했고, 팬심을 접기로 했다. 이후 한세주는 오해였다는 걸 알고 전설을 찾아갔지만 전설은 이미 어디론가 떠난 상황이었다.

한세주는 왕방울(전수경 분)로부터 조만간 기이한 인연 두 사람을 만나는데 그 둘에게 잘해야 살 수 있다는 조언을 들었다. 자신의 소설 때문에 모방 살인이 일어났다는 일로 집필에 어려움을 느낀 한세주는 스토커가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스토커의 유서에는 한세주를 향한 원망과 저주가 가득했다. 이후 한세주는 한 달 동안 잠적했다.

갈지석(조우진 분)은 한세주에게 창작을 독촉했다. 창작이 힘들면 유령작가도 구해주겠다고 제안했고, 얼토당토 않은 제안에 폭발한 한세주는 다시 집필에 몰두했으나 쉽지 않았다. 그는 풀리지 않는 현실에 차를 몰고 나갔다가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이때 사고를 당한 한세주 앞에는 전설이 나타났다. 같은 시간, 갈지석의 유령작가 제안을 받은 유진오(고경표 분)는 한세주의 집에서 의문의 타자기로 집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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