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첫사랑’ 김승수, 서이숙 재산 은닉자료 입수…사이다 개봉(종합)

입력 2017-04-12 20: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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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김승수가 서이숙의 재산 은닉 자료를 입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는 대립하는 백민희(왕빛나 분)와 김영숙(서이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도윤은 이하진에게 “너를 보지 못하게 될까봐 무섭다”고 불안해했다. 이에 이하진은 “후회할 거 알면서도 해야할 일이면 다시 생각해도 답은 하나다”라고 조언했고, 용기를 얻은 차도윤은 “빨리 끝내고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백민희 해임안이 걸린 긴급주주총회에 참석했다.

긴급주주총회 안건은 백민희의 회장직 해임이었다. 하지만 결과는 54%의 반대였고, 백민희는 회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차도윤과 윤화란(조은숙 분)이 반대에 표를 던진 결과였다. 차도윤은 차덕배에게 “돈, 권력있는 아버지보다 힘들 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어줄 수 없느냐”고 말했다.

차도윤은 다른 그룹에 스카우트된 이하진을 만났다. 차도윤은 다른 회사는 없느냐고 물었지만 이하진은 장난을 치며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 차도윤은 가온(최승훈 분)을 보고 가라는 이하진에게 “다음에 보겠다”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집에서도 쫓겨난 차덕배는 차혜린(엄채영 분)의 출생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백민희를 협박했다. 하지만 백민희는 “할테면 해도 좋다. 대신 위험 감수하셔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때 최정우(박정철 분)가 나타났고, 두 사람에게 차혜린을 데려가겠다고 선언했다. 최정우는 김말순(김보미 분)에게 허락을 구했고, 김말순의 머리 속은 복잡해졌다.

자신의 힘으로 회장직을 유지했다고 굳게 믿고 있는 백민희는 김영숙(서이숙 분)의 전화도 피하며 거리를 뒀다. 이에 화가 난 김영숙은 백민희의 집을 찾았고, 자진사퇴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백민희는 “나는 이제 상관없다”며 어머니의 뜻을 따를 수 없다고 대립했다. 결국 김영숙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백민희를 끌어내리겠다고 소리쳤다.

대화를 들은 차도윤은 ‘파양’을 언급하며 백민희를 더욱 옥죄었다. 결국 백민희는 김영숙의 재산 은닉 자료를 차도윤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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