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연습생들보다 더 간절한 숨은 연습생들이 화제를 낳고 있다. 바로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가족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 고등학생들이 등굣길에 직접 받았다는 전단지 인증샷이 연이어 올라오며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인쇄소에서 작업된 아들의 홍보물을 직접 배포했다는 김용진 군의 부모님, 그리고 부모님뿐 아니라 할머니까지 발 벗고 나선 유진원 군까지 아들이 조금 더 좋은 등수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됐다.
특히 지난 금요일 2회 방송 후 꼴등으로 떨어진 STL 연습생 최준영 군의 가족들이 오늘 (21일) 이른 아침부터 여중, 여고 등굣길에 가서 탈락하지 않도록 꼭 투표를 부탁한다며 간식과 전단지를 돌린 사연이 커뮤니티 곳곳에 올라오고 있다.
이들의 가족들은 101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나오는 방송에 이슈가 되는 연습생들에 비해 매력을 어필할 정도의 분량이 나오지 않아 직접 발로 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네티즌들 또한 ‘실력에 비해 분량이 없어서 안타깝다.’, ‘왜 꼴등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오늘부터 고정픽!’,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가족들이 직접 홍보하는 만큼 과연 이들의 결과가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