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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진운X이해리X장재인, 음식토크로 대동단결(종합)

입력 2017-04-24 13: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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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AM 정진운, 다비치 이해리, 장재인이 음식으로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12시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는 광장식당 코너의 일일 알바생으로 가수 이해리, 장재인이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DJ를 맡은 2AM 정진운은 즉석에서 이해리, 장재인을 소개했다. 장재인에 대해 “목소리가 굉장히 깊다. 지하 4층까지 내려가는 우물이다. 해리 선배님은 지상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느낌이다”며 목소리에 대해 칭찬했다.

몸매 칭찬에 대해서는 쑥스러운듯한 반응을 보였다. 스페셜 DJ 정진운은 "장재인씨 이해리씨 두 분 다 여성분들의 워너비 몸매다.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편이지 않나. 몸매 비결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장재인은 "1, 2주일 전만해도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었을텐데 활동하면서 좀 쪘다. 회사 근처에서 정말 맛있는 분식집을 찾았다. 떡볶이에 치즈와 쫄면사리를 넣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며 관리를 잠시 쉬고 있음을 밝혔다. 같은 회사 식구인 정진운은 "장재인씨 SNS를 보면 요즘 먹스타그램이더라"며 동조했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도 전했다. 이해리는 “제가 데뷔 10년 차인데 처음 솔로 앨범이 나왔다”며 앨범을 소개한 후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뮤직비디오 촬영 중에 전화기를 던지라는 지시를 받았다. 세게 던져도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던졌는데 카메라를 깨뜨린 거다. 제 월급을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카메라 렌즈 앞에 있는 필터만 깨졌다. 그래서 살았다. 노래 못 낼 뻔 했다. 큰일 날 뻔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음식 선물에 앞서 라이브도 선물도 들려줬다. 이해리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패턴'을 장재인은 타이틀곡 '까르망'을 들려줘 청취자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일일 알바생으로 나선 이해리, 장재인은 청취자들의 주문 사연을 읽으며 원하는 음식 얘기로 단결된 모습을 보여줬다. 장재인은 "엊그제 운동을 하고 나서 초코과자와 두유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며 최근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소개했고 정진운은 "프랜차이즈 빵집에 고구마 치즈스틱을 파는데 그게 정말 맛있다"며 추천했다.

"집밥을 좋아한다"는 이해리는 먹으면 힘나는 음식에 대해 "집밥이나 고기를 먹으면 힘이 나는 것 같다"고 답했고 장재인은 "제철 음식을 먹으면 실제로 몸이 좋아진다. 진짜 보약이다"고 소개했다. 정진운은 "저는 갈비탕과 육회 비빔밥을 함께 먹는다. 고기도 있고 채소도 있고 밥도 있지 않나"라며 말하던 도중 "저 정신을 못차리겠다"며 계속된 음식 이야기에 힘겨워했다. 이어 "라디오 끝나고 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가야겠다. 먹고 힘 좀 내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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