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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한당' 변성현 감독 "임시완 다채로운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2017-05-02 1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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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감독 / 민은경 기자
변성현 감독 / 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변성현 감독이 임시완에 대해 말했다.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제작 J엔터테인먼트, 폴룩스(주)바른손)의 언론배급시사회가 2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됐다.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전혜진이 참석했다.

변성현 감독은 "임시완과 시나리오를 읽고 대화를 한 적이 있다. 임시완은 무겁고 남성적으로 준비를 해왔더라. 나는 임시완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어떤 의미로는 '불한당'은 그의 성장사다"라고 했다.

이어 "앞부분은 임시완이 가진 밝고 건강한 부분을 보여주고 싶었고, 뒷부분은 변화를 주고 싶었다. 그거 말고는 주문하지 않았다. 임시완이 잘해줬다"라며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또 "의례적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정말 좋은 배우, 스태프들이 재미있게 찍었다. 크게 힘들다는 느낌없이었다. 좋은 에너지로 보였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설경구)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임시완)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다. 오는 5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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