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 졸리와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직접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최근 미국 GQ스타일 매거진 여름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삶, 아버지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피트는 "이혼 후 알코올 중독에 빠졌다. 처음 졸리와 가정을 꾸리면서 술 마시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을 끊었다. 하지만 음주 문제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결국 이 사태가(지난해 장남 매덕스와 비행긴 내 불화: 이 사건을 시작으로 졸리와 피트는 이혼했다) 발생했다"고 후회했다.
이어 "이혼 후 첫 6개월은 정말 아팠다. 하지만 지금은 행복하다. 양육권 문제와 이혼 소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승자가 없는 싸움이다"고 씁쓸해 했다.
그러면서 피트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걱정된다. 갑자기 부모가 이혼한다는 것은 아이들을 혼란에 빠지고 삐걱거리고 만든 것이다"고 염려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지난해 이혼했다. 졸리가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모두 가져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