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젊은 피vs노련함"…'최파타' 이지훈·신우, 2人2色 햄릿(종합)

입력 2017-05-05 13: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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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햄릿'의 출연진들이 '최파타'를 방문했다.

5일 오후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코너 오픈 하우스 '구경해봄'에서는 뮤지컬 '햄릿'으로 뭉친 이지훈, B1A4 신우, 이정화, 김유나 출연했다.

'햄릿'은 6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뮤지컬로, 욕망으로 얼룩진 치명적인 사랑을 그린다. 특히나 햄릿 역을 맡은 이지훈, 신우, 비투비 은광 등이 눈에 띈다. 신우는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나'란 질문에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꼽으며 뮤지컬 넘버로 이를 소화했다.

DJ 최화정은 이지훈과 신우에게 "청취자들이 정말 왕자처럼 생겼다고 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은광에 대해서는 "우리 '최파타' 가족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지훈은 "은광은 (햄릿 역을 맡기에) 키가 좀 모자란다. 하지만 노래를 정말 잘하고, 꾸며놓으면 왕자 같다"라며 농담을 했다.

신우는 "(햄릿은)처음에는 내 옷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근데 할수록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지훈은 "신우가 초반에는 스케줄 때문에 연습에 많이 못나왔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잘 참여했고, 변화가 있더라. 지금은 완전 몰입 중이다"라고 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두 사람이 연기하는 햄릿의 차이점을 말해달라고 했다. 이지훈은 "신우가 나보다는 체력이 좋다"라고 말했다. 신우는 "그래도 체력 말고는 이지훈이 다 나보다 낫다. 연기도 잘하고, 내 고민을 듣고 해결책을 주곤 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햄릿'은 오는 19일부터 7월 23일까지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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