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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주간아’ 위너, YG 예능 보석함 활짝 열렸습니다

입력 2017-05-04 0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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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위너는 예능 보석함이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는 그룹 위너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년 7개월 만에 ‘주간아이돌’을 찾은 위너에게 정형돈과 데프콘은 지하3층 명물 ‘도니코니 몰이’를 선사했다. 강승윤은 저작권과 청약저축 개설, 시계 때문에 재벌설에 휩싸여 진땀을 흘렸다. 승훈은 바지 때문에 패션 지적을 받다가도 양현석을 향한 남다른 아부와 사회생활이 포착돼 ‘이차장님’, ‘양현석 호적 입성’ 등의 의혹을 낳았다. 특히 승훈은 자신을 짠돌이라고 하자 “안무를 잘 짜서 짠돌이다”라고 수습하다가도 “돈 많으면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랜덤플레이댄스’에서는 진우와 승훈이 굴욕을 당했다. 승훈은 진우가 틀렸다고 자백하는 모습을 따라하다가 데프콘의 뿅망치에 맞고 멤버들로부터 과도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 고비를 넘겼던 진우는 결국 두 번째 ‘랜덤플레이댄스’에서 습관성 멍때리기를 보이다가 정형돈의 뿅망치에 맞았다.

‘도니코니 콜센터 콜콜콜’에서는 시청자들의 부탁을 들어줬다. 강승윤은 셀프 커스텀을 해달라는 팬의 부탁에 휴대전화 케이스를 제작했다. 그는 신곡 ‘RELLY RELLY’의 문구와 전구를 넣은 휴대전화 케이스를 순식간에 만들어내며 남다른 센스를 자랑했다.

송민호는 속눈썹 위에 이쑤시개를 올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송민호는 ‘웅궁빵’ 애교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깜찍함으로 물들였고, ‘오빠야’ 애교도 자신만의 버전으로 해석해 MC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이때 승훈은 양현석만을 위한 ‘웅궁빵’ 애교로 전무후무한 아부돌이라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속담퀴즈에서는 진우의 예능감이 폭발했다. 진우는 ‘모난돌이 정맞는다’라는 속담에 ‘모난돌이 착하다’라고 답했고, ‘허송세월’을 차례대로 쓰는 문제에서 ‘송’이 아닌 ‘긋’을 써넣었다. 진우는 “느긋느긋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나영석 PD가 민호 대신 진우를 캐스팅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민호는 “그렇지 않아도 최근 나영석 PD가 진우에 대해 물어봐 걱정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훈은 마무리멘트에서도 양현석을 언급하며 ‘아부돌’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2년 7개월 만에 돌아온 위너는 그야말로 예능 보석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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