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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2' 최현석, 입양한 허스키 '남이'의 母→유기견 출신 '뭉클'(종합)

입력 2017-05-06 22: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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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최현석 가족이 허스키 남이를 입양했다. 남이와 그 견주의 스토리가 공개돼 감동을 안겼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하는 이경영, 강타, 최현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현석은 집에서 애완견을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전략을 짰다. 우선 아내와 함께 외출에 나섰고, 소파를 선물했다. 최현석은 소파를 구입할 때 개가 물어 뜯어도 괜찮은 소파로 구매를 해 허스키 구입에 대한 의사를 폴폴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뭐든지 하라며 본격적으로 아내 비위 맞추기에 나섰다.

최현석은 가족들 몰래 허스키 공주님 남이를 집으로 데려왔고, 자신의 로봇방에 숨겨놨다. 최현석은 상자에서 남이를 꺼냈고 허스키의 비주얼에 녹아 내렸다. 남이를 꼬옥 끌어안고 눈을 맞추는 최현석의 모습에 강형욱은 “뭔가 감동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딸들이 먼저 남이의 존재를 눈치챘고 깜찍한 비주얼에 사랑의 비명을 질렀다. 결국 아내도 허스키 남이의 최가 입성을 눈치챘고, 반대하던 초반과 달리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남이를 환영했다.

허스키 남이의 견주는 최현석의 가족에게 편지 한 통을 남겼다. 최현석의 딸은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 전에 아빠가 된 허스키 주돌이의 견주입니다. 남이를 입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이는 2월 18일 생이고 오드아이입니다”라며 편지의 일부 내용을 읽었다.

이어 남이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남이의 모견인 주나는 버려진 유기견이었으며 원래 키우고 있던 부견 주돌이는 아픔이 있는 주나와 친하게 지냈다. 견주는 주돌이와 주나를 함께 키웠고, 둘 사이에서 '빨주노초파남보' 7남매가 태어났다. (여건상)9마리 모두를 키울 수 없어 남이를 입양 보내게 됐고, 견주는 남이를 위해 나무집을 함께 선물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최현석은 예쁜 반려견이 (집에)오면 ‘그 아이를 통해 (가족이)모이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카리스마 배우 이경영은 차우차우 남매를 반려견으로 맞이했고, 강타 또한 새로운 반려견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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