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인트1분] 엄정화, 친아들 강태오 외면 "여기서 무너질 수 없어" 다짐

입력 2017-05-07 2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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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엄정화가 자신의 친 아들이 강태오란 사실을 알게 된 후 그의 주변을 서성였으며 결국 자신의 이기적인 야욕을 앞세우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 합니다' 에서는 유지나(엄정화)가 친아들 이경수(강태오)를 찾아갔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유지나는 친아들이란 사실을 알게된 이경수를 찾아가 "언제 이렇게 컸니 엄마도 없이 돌봐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혼자 어떻게 이렇게 컸니"라며 독백하며 마음아파했다.

그런 유지나를 보던 이경수는 여전히 장님인 척 연기를 했고, 이에 유지나는 "이경수란 친구가 수술해서 앞을 보게 됐다는 말 진짜냐"며 다시 물은 것. 그러자 이경수가 "그렇다 뭐하러 그런 거짓말을 하겠냐"고 대답하자, 유지나는 "그 두눈으로 내가 엄마라는 걸 똑똑히 알았을텐데 왜 아들이라고 나서질 않는거냐"며 독백하며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카페를 빠져나온 유지나는 "이번 생에 너와 난 모자 지간으로 살수 없다, 세상에 널 내 아들이라고 내세울 수 없는데 엄마라고 말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면서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라며 여전히 자신의 야욕을 내세우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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