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그룹 울랄라세션이 귀호강 라이브를 선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에'에서는 '자체발광 초대석'에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김명훈은 "최도원과 하준석이 새 멤버로 합류한 지 재작년 10월부터"라며 소개했다. 울랄라크루로 활동했다가 세션이 됐다고 소개했다.
하준석은 비보잉 출신이며 최도원은 뮤지컬 배우 출신이다. 최도원은 "2008년부터 '더라이프'란 작품으로 시작해 '클레오 파트라', '페임', '하이스쿨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 출연했다"고 소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신곡 '아름다운 한컷'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환상 화음을 자랑했다.
이날 김명훈은 '복면가왕' 가왕 자리에 앉았던 것에 대해 "천하가 내 발밑에 있는 느낌"이라고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명훈은 가왕에 이끈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한소절 부르며 노래를 선물했다.
울랄라세션은 올해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승일은 "멤버들만으로 퍼포먼스와 음악과 목소리를 담긴 것을 몸으로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들은 "올 연말부터 시작해 울랄라만의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울랄라쇼'를 기획했다.
김명훈은 올해 딸 아이를 공유하고 싶다며 "여섯 살인데 처음에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너무 관심이 집중돼 딸 아이를 많이 숨기고 싶었다"며 "지금은 지금만 볼 수 있는 딸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울랄라세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화음자판기 면모를 자랑하며 동요를 감미롭게 소화하기도 했다. 또한, 로이킴 '봄봄봄', 십센치 '봄이 좋냐?', 유주x로꼬 '우연히 봄', 아이유x하이포 '봄 사랑 벚꽃 말고',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를 아카펠라 메들리로 선보이며 실력을 자랑했다.
청취자들은 울랄라세션에 "월라리요?"라는 수식어를 붙여주며 울랄라세션의 흥을 인정했다. 승일은 "오늘 너무 즐거웠고, 아직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훈은 "'아름다운 한컷'은 여름을 위한 디딤돌이다"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