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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콩트·수업·노래 완벽 서현진, ‘무도’가 사랑한 뮤즈

입력 2017-05-07 0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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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배우 서현진의 매력이 한껏 빛난 5월의 어느 멋진 날이었다. 서현진은 콩트부터 수업 준비,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상큼한 매력으로 ‘무한도전’을 물들였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어느 멋진 날’ 특집으로 꾸며져 녹도에서 하루를 보내는 멤버들과 배우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녹도 청년회 5인방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각각 역할이 있었다. 유재석은 녹도 유일 초등학생 찬희의 담임 선생님을, 박명수와 정준하는 각각 보건진료소 간호사와 전식당 사장을 맡았다. 하하는 녹도 보안관, 양세형은 집배원을 맡았으며 서현진은 찬희의 음악선생님으로 분해 녹도를 방문했다.

녹도의 단 1명 뿐인 초등학생 찬희는 여동생 채희와 함께 등교했다. 유재석은 의태어를 몸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국어수업을 진행했고, 찬희와 채희는 즐겁게 따라하며 수업을 즐겼다. 2교시 음악 수업에 맞춰 서현진은 ‘산중호걸’ 동요에 맞춰 직접 준비한 율동으로 찬희, 채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두 사람은 녹도남매와 함께 바닷가로 향하기도 했다.

유재석과 서현진이 찬희, 채희와 특별한 날을 만들고 있을 때, 박명수 등 다른 멤버들은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식당’을 오픈한 정준하는 어르신들에게 김치전과 파전을 대접했다. 비록 조리 속도가 느리기는 했지만 정준하의 비밀 레시피가 들어간 김치전에 어르신들은 “맛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건강에 좋은 웃음 치료법을 전파했다.

양세형은 어르신들에게 자녀들이 보낸 편지를 전했다. 자녀들이 보낸 편지에는 공통적으로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마음과 사랑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편지를 받은 어르신들은 자녀들의 걱정에 눈시울을 붉히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마을 잔치도 마련됐다. 아쉽게 폐교된 학교에서 ‘녹도 초등학교 동문의 밤’을 진행했고, 졸업앨범 등 전시작품에는 마을 어르신들의 젊은 모습이 담겨 있어 의미가 있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찬희, 채희 남매와 함께 퀴즈를 풀었고, 녹도 청년회 5인방과 서현진은 노래로 분위기를 띄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현진은 콩트의 대가들이 모였다고 할 수 있는 ‘무한도전’에 빠르게 녹아들며 녹도에서의 어느 멋진 날을 보냈다. 서현진은 찬희, 채희 남매와도 살갑게 지냈고, 노래와 율동도 직접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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