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5월에도 여전한 댄스 가수들의 컴백 러시 속 봄 감성을 전달할 로이킴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로이킴 만의 봄 감성이 올해도 통할 수 있을까.
싸이, 트와이스, 빅스, 아이콘, 티아라 등이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로이킴 역시 오는 16일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달 로이킴은 일본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지난 2015년 12월 발매한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의 컴백이기에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다.
로이킴은 5월 출격을 앞둔 타 가수들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트와이스, 빅스, 아이콘, 티아라 등의 걸그룹, 보이그룹 아이돌 대전뿐만 아니라 남성 솔로 댄스 가수의 정점을 찍은 싸이까지 신나는 분위기의 곡들이 또 한 번 5월 가요계를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로이킴은 어쿠스틱 감성이라는 차별화를 보일 예정이다.
Mnet ‘슈퍼스타K 4’부터 현재까지 어쿠스틱 기타연주를 기반으로 한 서정적인 음악, 중저음의 음색으로 사랑을 받아온 로이킴은 ‘봄봄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립시켜 왔다. 이에 새롭게 발매되는 앨범을 통해서도 여전히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선보인 ‘북두칠성’, ‘봄봄봄’과 같은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슈퍼스타K 4’ 당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자작곡 ‘스쳐간다’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로이킴은 이후 앨범에도 꾸준히 자작곡들을 수록해왔다. 로이킴은 이번 앨범을 위해 대학교 휴학까지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자작곡을 포함한 앨범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5월 1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로이킴은 오는 6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