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팬들과 뜻 깊은 유대 관계를 느끼고 있다.
빅스는 14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 시작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5년 간 함께 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멤버 혁은 "데뷔하고 가장 좋았던 적을 물어보실 때 '별빛이라는 존재를 알게 된 게 가장 좋다'고 자부하면서 말씀드릴 정도로 팬 분들은 소중한 존재다. 별빛이 한 명이라도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겠다. 그런데 천 명, 만 명이 계시기 때문에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켄은 "별빛 애기들"이라는 애교 넘치는 표현으로 팬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엔은 "긴 공연을 에너지 넘치게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팬"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라이브 판타지아 백일몽'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오후 6시 발표될 신곡 '도원경(桃源境)' 무대가 이번 공연에서 최초 공개된다.
'도원경'은 동양적인 색채를 표현한 감각적인 노래다. 빅스는 한복 소재의 의상으로 동양풍 콘셉트를 극대화시켰다. 15일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