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데뷔 2주년을 맞은 몬스타엑스는 팬들에게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룹 몬스타엑스는 1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즐거운 라디오 EP.7 데뷔2주년' 현장을 생중계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2주년을 맞아 ‘몬스타엑스의 즐거운 라디오’ EP7을 특별편성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2주년을 자축했고 근황토크를 나눴다. 멤버 형원은 ‘오일사’로 재치있는 삼행시를 지어 멤버들의 물개박수를 이끌어냈다. (삼행시 → “오, 오므라이스도 좋지만”, “일, 일편단심”, “사, 사천짜장”)
또, 하트 600만개를 달성한다면 멤버 1인 1뽀뽀를 선사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심쿵을 유발했다.(단, 뽀뽀는 카메라 앵글에 하는 것) 원호는 자신이 죽였던 모기에게 사과하는 영상편지를 보내 폭소를 유발했다. 절대 벌레도 죽이지 않는 원호가 과거에 5시간 동안 잠을 못 자게 했던 모기를 결국 죽였었던 것.
원호는 “내가 그때는 조금 어려서 너희를 괴롭히고 그랬던 것도 있는데 사실 그런거 있잖아 나는 받는 건 되갚아주는 성격이거든. 너희들이 내 잠을 앗아가지만 않았어도 한 일주일은 더 살수 있었을 텐데”라고 했고, 셔누가 옆에서 진지하게 들어 웃음을 안겼다. 형원은 콧대에 모기를 물려서 붓기 때문에 콧대가 높아졌었다고 밝혔고, 셔누는 “모기가 물려도 잘생겼냐”고 말했다.
멤버들은 여러 고민 사연들을 읽었고, 주헌은 화장 할 때 마다 자존감이 뚝뚝 떨어진다는 고민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기현은 “저도 사실 짝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었다. 그런데 데뷔하고 나서 콤플렉스가 없어졌다. (팬분들이)좋아해주셔서. 그걸 자신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고민 해결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민혁은 “좌우가 완벽하게 같은 사람이 없다 매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며 고민자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한 팬은 V앱 채팅탕에 “강동원도 짝눈”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끝말잇기로 2주년 데뷔소감을 밝혔고, 요약하자면 사랑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내용. 이어 일본 데뷔 앨범과 프로모션 소식, 해외 투어 일정 등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