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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의 남자들' 리지 "딸 입장, 불난 집 부채질 하는 것 같아 죄송"

입력 2017-05-17 13: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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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내 딸의 남자들' 세 MC가 중재 노하우를 밝혔다.

신현준은 17일 오후 1시 서울 용산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중재 노하우가 없다"며 "최양락 형을 저는 오래 보는데 처음 보는 모습들이 많다. 저런 표정, 화내는 모습 다 처음 본다. VCR을 재밌게 보다 아빠들을 보면 표정이 멈춰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중재보다는 본인 따님 영상이 아닐 때는 많이 웃으시는데 본인 따님 영상에서는 빨리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리지는 "저는 딸의 입장이다보니까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다. 요즘 세대가 많이 바뀌지 않았나. 이해 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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