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언니는살아있다' 이지훈 고아만든 사람, 양정아였다‥충격(종합)

입력 2017-05-21 00:14:27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수형기자]설기찬(이지훈)을 고아로 만든 사람이 이계화(양정아)란 사실이 드러났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설기찬을 버린 장본인이 이계화로 밝혀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공룡그룹을 찾아간 설기찬(이지훈)은 구필모(손창민)을 발견, 차를 막아세우며 "사과 받아야겠다. 사과하시죠"라고 말했고 이에 구필모는 "사과를 받아야 할 사람은 나다. 돈이 필요하면 돈을 달라고 해라. 이런 식으로 비방하고 협박하는 악질 짓 하지 말고"라며 응수한 것.

이에 설기찬은 "공룡 그룹인지 알았으면 그 집 안갔다"면서 "그 아버지의 그 딸이라더니 그쪽 집안 내력이냐"며 화를 내면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파악해서 제대로 경영하시란 말이다"고 경고했다.

이를 들은 구필모는 "이놈 끌어내"라고 소리치며 분노했고, 이 과정에서 설기찬은 경호원들을 뿌리치던 중 팔목에서 팔찌가 떨어져 버렸다. 이후 퇴근하던 구세준(조윤우)이 바닥에 떨어진 설기찬의 팔찌를 우연히 발견하곤 "내가 오늘 이걸 하고 왔었나"라며 집어들며 같은 팔찌를 갖고 있는 두사람의 묘한 관계가 그려진 것. 이는 어릴 적 기억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란 설기찬이 구필모의 친 아들일지를 암시했다.

한편, 설기찬은 사군자(김수미)와 얘기하던 중, 손주 얘기를 꺼내자, "손주가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사군자는 " 컸으면 너만할 거다"고 대답했고, 설기찬은 "저도 할머니를 보면 우리 할머니가 생각난다"면서 "할머니랑 살았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엔 고아원에서 자랐다"며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채 대화를 나누는 두사람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알고보니 설기찬은 어릴적 이계화(양정아)로부터 가족들 몰래 버려진 것이었다. 바로 친아들 구세준(조윤우)을 집안에 모든 것을 물려주게 하려했기 때문. 하지만 서서히 구세호(설기찬)의 생존 소식이 들려오자 불안해진 이계화는 "니가 살아있을리 없다 살아있더라도 이 집에 다시 들어오는 일은 없을거다"며 이를 막기위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긴장감을 더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