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남지현 "아역만 10년, '수트너' 봉희는 바라던 여성스런 역할"

입력 2017-05-31 14: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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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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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남지현이 아역의 이미지를 지웠다.

남지현은 31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차세대 로코퀸' 수식어를 언급했다.

아역 출신 남지현은 "아역을 10년 동안 하면서 쌓아온 이미지가 있더라. 시청자 분들이 저를 어리게 보시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20살 이후에는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작품을 선택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지현은 "운 좋게 제가 머릿속에 그리던 배역들 제안이 왔다. 지난해 '쇼핑왕 루이' 복실 캐릭터가 소녀와 여자 사이에 있는 착한 인물이었다면, 이번 봉희 캐릭터는 더 여성스럽고 현실적인 친구다"고 전했다.

또한 남지현은 "기술적인 연기도 많이 공부하고 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상대 배우인 지창욱 오빠도 편하게 해주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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