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도둑놈' 지현우, 안길강 위해 승부조작···국대 포기했다

입력 2017-06-03 2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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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지현우가 안길강을 위해 국가대표 자리를 포기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연출 오경훈, 장준호/극본 손영목, 차이영)에서는 강성일(김정태 분)과 함께 살고 싶다며 눈물 흘리는 강소주(서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미애(서이숙 분)에게 뺨을 맞고 온갖 폭언을 들은 강소주는 강성일을 찾아갔다. 강성일은 딸에게 따뜻한 김치찌개 밥상을 차려줬고, 강소주는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좋은 집, 좋은 옷이 있는 윤중태(최종한 분) 집의 생활보다 아빠와 함께 있는 것이 더 행복했던 것.

한편 한준희(김지훈 분)는 절도 혐의로 잡혀온 장판수(안길강 분)을 보게 됐고, “아들 학교 교장실을 턴 놈이다”라며 비웃는 동료들에게 그만하라며 면박을 줬고, 자꾸만 장판수를 “도둑놈 도둑놈”이라 일컫는 동료에게 욕하지 말라며 일침을 했다.

장돌목(지현우 분)은 홍미애를 찾아가 국가대표 선발전을 기권할테니 장판수(안길강 분)를 풀어달라 말했고, 그걸 어떻게 믿냐는 말에 직접 팔을 칼로 그어 자해했다. 장판수는 장돌목의 희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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