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의 드라마와의 다른 점을 밝혔다.
박해진은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을 맡아 ‘유정 선배’ 열풍을 일으켰다. 원작인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과 100% 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했기 때문.
그런 그가 영화 ‘치즈인더트랩’에서도 ‘유정’으로 분해 ‘유정 선배’ 신드롬을 재현시킬 예정이다. 영화의 경우는 박해진을 빼고는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기다리고 있는 팬분들께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드라마보다는 제 캐릭터가 많이 나온다는 거다”고 전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드라마에서는 사실 시즌을 다 다루고 있지만, 너무 널을 뛰었다”며 “영화는 그렇게 시즌을 다 담는 것보다는 ‘치즈인더트랩’이 갖고 있는 애초의 색깔을 바탕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박해진은 “시즌이 나오기 전 원래 ‘치즈인더트랩’에 입히고 싶은 영화적 느낌이 추가됐다”며 “캠퍼스물에 극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스릴러적인 코드가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더 극적인 캠퍼스물이 탄생할 것 같다. 그리고 끝이 없는 결말이 될 것 같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원더풀 라디오’, ‘미쓰 와이프’ 등의 각본과 ‘밤의 여왕’의 연출을 맡은 김제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달 내 크랭크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