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돌아온복단지’ 강성연, 누명에 가압류까지 설상가상(종합)

입력 2017-06-27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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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우영 기자] 강성연의 상황은 점점 어려워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의 어려운 상황이 그려졌다.

한정욱과 박서진은 사건 진실 규명을 두고 갈등했다. 박서진은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엄포를 놨으나 되려 박재진이 신화영(이주우 분)의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정욱은 복단지로부터 신화영과 은혜숙(이혜숙 분)이 만났다는 말을 들었고, 이를 두고 박서진과 대립했다. 이에 박서진은 “당신은 주신사람이다. 우리 엄마를 건드려?”라고 각을 세웠다.

은혜숙은 오학봉(박인환 분)을 만났다. 오학봉은 아들 오민규(이필모 분)의 사망을 두고 은혜숙이 관련됐다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앞서 병원에서 오민규와 실랑이를 벌이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빌미를 제공한 은혜숙은 오히려 큰소리치며 상황을 모면했다.

박서진은 가족을 위해 사건을 덮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오민규의 납골당에서 “오빠까지 연루됐기에 어쩔 수 없이 당신 사고를 덮어야 한다. 이제 앞으로 당신 와이프에게 어떻게 할지 모른다”며 달라질 것을 예고했다. 이후 납골당에는 한정욱과 한성현(송준희 분)이 찾아왔고, 한성현은 오민규가 보고싶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놓고 갔다.

잡지에는 신화영이 교통사고 피해자라며 인터뷰한 내용이 실렸다. 이는 곧 교통사고 가해자가 오민규라는 것을 의미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집까지 가압류되며 복단지 식구들은 길거리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복단지 집에는 가압류가 들어왔는데, 이는 신화영이 사주한 일이었다.

이를 우연히 들은 복단지는 신화영을 찾아가 이유를 물었다. 신화영은 “당신이 한정욱과 만나서 그렇다. 주신그룹이 가만히 있겠느냐. 당신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을 건드렸다”고 경고했다.

이 가운데 박태중(이정길 분)은 박서진과 박재진에게 숨기는 것이 있느냐며 한정욱이 집을 나간 이유를 추궁했다. 그는 박서진과 박재진을 다그치며 한정욱을 집으로 데려오라고 말했다. 이때 초인종이 울렸고, 이들을 찾아온 사람은 한정욱이 아닌 복단지였다. 박서진은 복단지가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했음에도 “나와 관련 없다.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며 복단지를 매몰차게 몰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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