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컬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여섯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박지헌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 부부에게 여섯째 아이가 생겼습니다. 8주 된 사진인데 이제 작은 팔다리 생겨나고 있는 때라 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여섯째야말로 아내의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고 부모님을 비롯한 우리 가족들은 그런 아내의 헌신이 마음에 너무 어려웠지만 그 깊은 마음을 이제는 존중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이가 이렇게 많다고 해도 막상 살고 있는 저희는 그리 많다는 걸 느끼질 못합니다. 지칠 때도있고 어떨 땐 힘들어서 부둥켜 울기도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은 분주해서 더 즐겁고 더 채워지는 에너지 같은 게 있어서 괜찮습니다"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또한 박지헌은 "아내의 삶이 세상과는 많이 다르게 보일 순 있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기쁨과 행복을 느끼며 살아간다는 아내에게 응원의 마음 부탁드립니다. 아내는 지금도 저를 위로하고 그냥 더잘살자며 웃어내는 참크고 넉넉한 마음의 여자입니다"며 "8개월 후면 새로운 생명을 또 만나게 됩니다. 먼저는 아내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더 아이들에게 집중하겠습니다"고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헌이 속한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큰일이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3인조 보컬그룹이다. 내달 2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