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9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7월 둘째 주 1위 후보로는 에이핑크 ‘파이브(FIVE)’, 헤이즈 ‘널 너무 모르고’, 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이 올랐고 최종 주인공은 블랙핑크였다.
NCT127는 '체리밤(Cherrybomb)'으로 상큼하면서도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역대급 퍼포먼스를 준비한 NCT127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 뗄 수 없는 무대로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연이어 마마무는 큐티 허세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마마무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애드리브를 구사하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이런 여자다'라는 당당한 외침을 담고 있는 곡으로 마마무의 매력을 솔직히 표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태우의 컴백 무대도 있었다. 최근 ‘T-WITH’ 앨범을 발매한 김태우는 폭발적인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며 타이틀곡 ‘따라가’를 선보였다. ‘따라가’는 하고 싶은 대로 자유를 느끼며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주고 있다.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레드벨벳은 9일 오후 12시 새 앨범 발매 후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빨간 맛'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빨간 맛' 무대에 앞서 '유 베러 노우(You Better Know)' 무대로 청량함과 시원함을 선사했다. 타이틀곡 '빨간 맛'은 에너제틱한 업템포 장르의 곡으로 레드벨벳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1위 후보 블랙핑크, 에이핑크의 무대도 공개됐다. 헤이즈와 함께 7월 둘째 주 1위 후보에 오른 블랙핑크, 에이핑크는 각각 '마지막처럼', '파이브'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무대는 독보적 가요계 퀸 이효리가 장식했다. 이효리는 타이틀곡 '블랙'에 앞서 선공개곡 '서울' 무대를 선보였다. '서울' 무대에는 안무가 김설진, 래퍼 킬라그램이 함께 했고 현대무용 공연을 연상케 했다. ‘블랙’에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입증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담은 ‘블랙’으로 마지막 음악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이효리, 김태우, 에이핑크, 레드벨벳, BLACKPINK, 마마무, NCT 127, 청하, 앤씨아, 업텐션, 헤일로, 펜타곤, VAV, ELRIS가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