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첫방 '학교2017', 김세정이 본 학교X사건 히어로는 누구?(종합)

입력 2017-07-17 23:03:54
    • 복사완료!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세정이 본 학교X사건 히어로는 누구일까.

1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연출 박진석, 송민엽/극본 정찬미, 김승원)에서는 ‘성적 제일’ 교육 시스템의 금도고에서 고군분투하는 2학년 1반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은호(김세정 분)는 한국대생이 되는 것을 꿈꿨다. 한국대에 가고 싶다는 라은호의 말을 들은 전교회장 송대휘(장동윤 분)는 “한국대에 올해부터 웹툰 미디어학과 생겼대”라며 공모전에 관한 정보를 알려줬다. 평소 그림솜씨가 뛰어났던 라은호는 웹툰 공모전 입상을 통해 한국대에 입학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금도고 이사장 현강우(이종원 분)의 아들인 현태운(김정현 분)은 유명 학원을 찾아가 수강신청을 했고, 제대로 된 상담을 해주려는 직원에게 “제가 집에 돈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대충 아무거나 끊어주세요 보기 좋게”라며 자신은 돈이 많으니 공부를 못해도 된다고 말했다.

송대휘는 김희찬(김희찬 분)에게 족집게 과외를 해주며 그의 어머니에게 돈을 받았다. 김희찬은 송대휘가 알려준 것은 시험에 다 나온다며 실력을 인정했고, 김희찬의 어머니에게 돈을 건네 받는 송대휘의 표정은 씁쓸했다. 나영옥(윤다경 분)은 미용실에서 손님들과 술을 들이켰고, 집으로 돌아온 아들 송대휘를 보며 학원, 과외 하나 안 시켜도 저렇게 공부를 잘한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하지만 방으로 돌아간 송대휘의 표정은 어두웠다. 송대휘의 방은 온통 책, 문제집, 요약본으로 도배되어 있었고 연필을 하도 쥐어 물집이 잡힌 손가락은 피투성이었다. 송대휘는 이를 악물고 다시 공부를 시작했다.

늘어난 교내 모의고사에 금도고 학생들의 반발은 커져만 갔고, 3차 모의고사 응시 도중 사건은 터졌다. 누군가 스프링쿨러를 터트린 것. 모의고사는 결국 중단됐고 학생들은 환호했다. 교사진은 사건 수습에 나섰고, 진상규명을 위해 금도고 전담경찰관 한수지(한선화 분)가 투입됐다.

사실 이 외에도 유사 사건은 있어왔다. 학교측을 물 먹이는 연쇄사건의 범인이 한 명일지 혹은 단체일지 학생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다. 라은호는 교내 연쇄사건의 주인공을 웹툰 속 히어로로 정하고, 스토리를 구상했다. 라은호는 스토리북을 압수한 구영구(이재용 분)에 돌려달라 사정했지만 빽도 무엇도 없는 라은호는 돌려받지 못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