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러브게임' 창섭 "드라마 도전? 뮤지컬·비투비 앨범 더 중요해"(종합)

입력 2017-07-17 1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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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 첫공을 앞둔 뮤지컬 '나폴레옹'의 첫공을 앞둔 비투비 멤버 창섭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103.5 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는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창섭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연되는 '나폴레옹' 첫공을 앞두고 소감에 대해 다섯글자로 묻자, 그는 "'손에 땀이 나'"라고 답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나폴레옹의 친동생 역을 맡았다"면서 "대단한 뮤지컬 배우분들이 해서 하고 싶었다 생각했고, 진지한 역을 해본적 없어서 하고 싶었다"며 뮤지컬을 선택한 계기를 전하면서 "나와 정반대되는 캐릭터라 모든 것이 다 힘들었다. 무대에서 하나도 웃기지 않고 끝까지 멋있는 역할이라 그것이 가능할지 문제다, 평소 내 모습은 없다"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특히 가장 인상깊은 대사에 대해 창섭은 "믿음을 주기 위해 나폴레옹 형한테 형 심장에 칼을 꽂겠다며 칼을 겨누는 장면이 있다"면서 "가슴이 벅찼다, 그 대사가 가장 좋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창섭은 "멤버들도 보러온다고 하더라"면서 "각자 스케쥴이 있어서 따로 오지만 고마웠다"며 비투비 멤버들과의 훈훈한 동료애를 드러낸 것.

이때 한 청취자로부터 '배틀트립' 여행촬영에 대해 질문을 받은 창섭은 "거의 놀면서 촬영한 즐거운 추억이었다"고 대답, DJ 박소현은 "여행 궁합이 잘 안 맞는 멤버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창섭은 "없다"면서 "내가 아침 잠이 많아서 항상 성재나 프니엘이 깨워준다"고 셀프 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로부터 "뮤지컬말고 드라마도 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자, 창섭은 "기회가 되면 하고 싶지만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면서 "우선 뮤지컬부터 매진하겠다"며 첫공을 앞둔 설레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창섭은 비투비 앨범에 대해서도 "지금 준비 중이다"며 덧붙여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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