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하백의 신부’ 남주혁, 임주환에 경고 “나한테 들켰다”(종합)

입력 2017-07-25 0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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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남주혁과 임주환이 대립각을 세웠다.

2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연출 김병수/극본 정윤정) 7회에는 소아(신세경 분)의 마음을 의식하는 하백(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아는 자신이 어느 순간부터 하백을 의지하고 믿었다는 것을 자책하기 시작했다. 땅을 팔러 찾아갔던 후예(임주환 분)에게 의도하지 않게 마음을 털어놓게 된 소아는 이후 그와 조금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하백은 소아가 연락을 주고받는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은연 중에 강한 질투심을 나타내고 있었다.

무라(정수정 분)는 소아의 집에서 하백을 데리고 나올 생각이었다. 때문에 장기투숙 하던 후예의 리조트에서 나가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언제고 일을 벌일지 모를 비렴(공명 분)을 따돌린 무라와 하백은 남수라(박규선 분)를 데리고 신석을 잃어버린 땅을 다시 찾아갔다. 하백은 아무래도 주동이 했던 말이 걸린다며 인간의 피가 묻은 돌을 발견했다. 하백은 인간계에 있을 수 없는 물건을 발견했지만 비렴에게는 이야기 하지 말 것을 소아에게 당부했다.

하백의 운전기사를 자청하던 무라는 그에게 “근데 너 주동을 빨리 찾고 싶은 건 맞지?”라고 의심을 품었다. 비렴으로부터 하백이 빨리 돌아갈 마음이 없는 것 같다는 말을 들은 게 내심 마음에 걸렸기 때문. 무라는 더 이상 인간 여자에게 흔들리지 말라며 자꾸만 하백의 마음을 확인하려고 했지만 그는 시원하게 대답해주기를 거부했다.

그러나 머잖아 하백의 대답이 들려왔다. 소아와 후예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게 된 하백은 무라에게 비렴의 말이 거짓이라고 했다. 소아와 후예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이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소아는 좀처럼 퉁명스럽게 구는 하백이 땅을 매매하는 일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백은 무라가 주걸린(이달형 분)을 잡아오자 신의 문에서 발견한 인간의 피가 묻어있는 돌에 대해 추궁했다. 마침 무라와 호텔에 있던 하백은 후예를 발견하고 강한 적개심을 나타냈다. 뒤이어 나타난 소아와 있는 후예에게 다가간 하백은 그의 귀에 대고 “너 나한테 들켰다”며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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