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전소미가 남다른 식성과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 140회에서는 '차원이 다른 아이돌의 냉장고 1탄'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과 배우 이태곤이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한국, 캐나다, 네덜란드 등 세 가지 국적을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그 이유는 전소미의 할아버지의 국적이 네덜란드, 아버지의 국적이 캐나다이기 때문. 글로벌한 국적을 가진 전소미답게 그녀의 냉장고 재료 역시 글로벌했다.
아버지 매튜와 어머니가 직접 가꾼 텃밭에서 기른 허브와 각종 채소는 물론, 전소미가 직접 만든 바질 페스토, 양고기 등 다양한 식성을 아우르는 재료들이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런 전소미의 냉장고를 본 셰프들은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음을 자부했다.
또한 전소미는 과거 어린 시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 출신의 태권도 공인 3단의 경력을 밝혀 남다른 운동신경을 가졌음을 자랑했다. 또한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의 선배로 배우 김혜수가 있었다고 말하기도.
전소미는 이날 남다른 '아재 입맛'을 공개하기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잦은 회식을 가졌다"는 전소미는 이를 통해 가진 입맛으로 "천엽, 생간, 염통, 닭발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요새는 양갈비에 꽂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전소미는 오이 다이어트 이후 "생오이 빼고는 길에 떨어진 것도 다 먹는다"며 오이 빼고는 모든 음식을 다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런 전소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셰프들은 더욱더 글로벌하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였다. 레이먼킴은 멕시코 요리 풍의 '마초세트'를, 김풍은 미국 스타일의 '오늘밤 상남자는 나야 나'를 준비한 것. 또한 양고기 대결에서 미카엘은 '소미양~스테이크양'이라는 양고기 스테이크를 준비, 이재훈 셰프는 '케사디양'을 요리했다.
전소미는 시식에서도 남다른 리액션과 먹방을 선보였다. 정확한 음식에 대한 호불호 표현은 물론 양갈비를 먹을 때는 뼈 하나 하나를 들고 먹는 모습을 보인 것. 이에 MC들은 물론 셰프들 역시 그녀의 비타민 매력에 빠질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요리 대결에서는 1라운드 레이먼킴과 김풍과의 대결에서 레이먼킴이, 2라운드 미카엘과 이재훈과의 대결에서 미카엘이 승리를 거두며 전소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