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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최현석 "강타, 마무리에 1%씩 비어 보인다"

입력 2017-07-29 08: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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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제공
채널A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강타가 천사표 견주임이 인정됐다.

29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 강타는 반려견들의 피부 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반려견용 머드팩을 준비한다. 거실에서 부엌까지 온 집안을 구석구석 비닐로 도배한 후 미니 풀장까지 만들며 2시간이 넘도록 머드 이벤트를 준비한 강타는 네 마리 반려견에게 각각 머드 마사지를 해줬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풀장을 탈출한 강아지들이 소파와 벽지 등을 진흙투성이의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최현석, 박철민, 이근희 등 출연진은 “와이프가 있었으면 3일은 밖에 나가 있어야 한다”, “이사 가는 게 낫겠다”, “도배를 새로 해야 된다”면서 아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머드 범벅이 된 가구와 벽지를 보고 강타는 당혹스러워했지만 이내 해탈의 경지에 올라 “기왕 이렇게 되니 마음이 편하다”라며 ‘개천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모습으로 반려견들을 대했다. 이런 모습에 출연진들은 박수를 보냈고 최현석은 “강아지에 대해 아는 것 많고 잘하신다”라며 ‘리스펙’의 눈빛을 보냈다.

그러면서도 최현석은 머드 이벤트를 위해 거실에 깔아놓은 비닐 포장이 무용지물이 된 것에 대해 “마무리에 1퍼센트씩 비어 보인다”라고 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강타도 “사람이 살짝 틈이 있어야 한다”고 응수했다.

연예인과 반려견의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채널A '개밥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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