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배우 이종혁의 예능 센스가 폭발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터보 김종국과 배우 이종혁이 출연한다. 강렬한 전학생들의 등장에 형님들은 기선제압을 시도했지만 두 전학생은 오히려 팽팽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 적응했다고.
김종국은 프로 예능인답게 역대급 '말빨'로 형님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웃음바다를 만들어 냈으며, 리얼 예능에 자주 출연 했던 이종혁도 콩트에 금방 적응하여 센스 넘치는 드립과 '프로대충러'의 면모로 녹화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날 형님들은 이종혁의 여러 대표작 중 하나인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를 언급했다. 이상민이 영화 장면 재연을 부탁하자, 이종혁은 벌써 15년 전 작품이라며 쑥스러워 했으나, 이내 프로답게 교실 장면을 완벽 재연해냈다.
선도부 이종혁의 카리스마 연기에 형님들은 주눅이 드는 듯 했지만, 상대역 '햄버거' 역할을 맡은 강호동이 원작을 파괴하는 내용의 콩트를 선보였고, 'TV 천재' 김희철은 떢복이 아줌마 등 명대사들을 줄줄 패러디했다.
한편, 배우 이종혁은 8월 5일부터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대표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한다. 김종국은 터보의 새 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혁과 김종국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9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