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작’ 남궁민, 박정학 사건 보도 “기레기도 기자다”

입력 2017-07-25 22: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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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남궁민이 주변의 만류에도 박정학 사건에 뛰어들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조작’에는 주변의 만류에도 박응모(박정학 분) 사건에 직접 나서려고 하는 한무영(남궁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동식(조희봉 분)은 혈기 넘치는 한무영을 만류하려고 했다. 그냥 인신매매도 아니고 무려 살인까지 얽혀있는, 세간의 이목이 주목되는 스케일이니만큼 영세한 애국신문이 나서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한무영은 그간 밀린 월세를 청산하자는 명목으로 자신의 뜻을 밀어붙이려고 했다. 그러나 끝내 양동식은 “기레기가 무슨”이라고 무시하며 등을 돌렸다. 여기서 포기할 수 없는 한무영은 양동식이 자리를 비운 사이 후배 기자들에게 “배신의 작업을 시작하기로 한다”며 “이거 우리가 해야 해”라고 전했다.

이어 박응모 사건 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유포하기 위해 편집하라며 “책임은 내가 진다”고 큰소리를 쳤다. 그러나 후배 기자가 “기레기한테 무슨 기자 정신이에요”라고 반박하자 한무영은 “기레기는 기자도 아니란 소리야?”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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