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자연愛산다' 지상렬, 가평에서 만난 새로운 자연인

입력 2017-07-25 16: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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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팔도 자연애(愛)산다'
TV조선 '조선팔도 자연애(愛)산다'

[헤럴드POP=박서희 기자] 1000만 애견인 시대, 개 5마리와 함께 사는 연예계 대표 ‘개 아빠’ 지상렬. 그 앞에 ‘삐리리’, ‘우유’등 15마리의 개를 키우는 진정한 ‘개 아범’이 나타난다.

25일 오후 TV조선 '조선팔도 자연愛산다'에서 MC 지상렬은 새로운 자연인을 만나러 경기도 가평을 찾는다. 하지만 갱골이라 불리는 깊은 산 속에서 갑자기 나타난 시꺼멓고 큼지막한 사냥개에 깜짝 놀란다. 그런 지상렬에게 다가와 달래준 사람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김종선(56세)씨.

김종선씨는 무려 사냥개 10마리와 한달 전 태어난 강아지 5마리까지 총 15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자타공인 산속 ‘개 아범’. 두 사람은 ‘애견인’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확인하며 급속도로 친해진다.

김종선씨는 지상렬을 놀라게 한 삐리리가 산 속에서는 으르렁거리며 사냥개의 본성을 발휘하지만 사람을 보면 배를 드러내며 애교를 부리는 애교쟁이라며, 한마리 한마리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젊은 시절 의류사업가였던 김종선씨는 이혼 이후 부모님을 차례로 잃은 슬픔을 겪은 뒤 아버지가 생전에 거주했던 100년 고택으로 들어오게 됐다. 그리고 자연과 벗하는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종선씨는 아버지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집 앞에 낚시터를 만드는 것은 물론, 한번도 배워본 적 없는 골프를 독학으로 배우며 자연 속에서 자유로움을 마음껏 만끽하며 살고 있다.

세상의 상실감을 자연의 풍요로움으로 채우며 살고 있는 ‘개 아범’ 김종선씨와 개그맨 지상렬의 특별한 만남은 25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 '조선팔도 자연愛산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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