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밤도깨비’로 첫 예능에 도전하는 김종현이 꽃길의 2막을 열었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가 베일을 벗었다. ‘나 혼자 산다’와 ‘능력자들’을 연출한 이지선 PD의 JTBC 이적 후 첫 예능프로그램이기도 한 ‘밤도깨비’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이 고정멤버로 캐스팅되면 큰 화제를 끌었다. 특히 뉴이스트의 김종현의 첫 예능 도전이라는 점이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김종현은 JR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종현이 또다시 큰 이목을 받았던 것은 바로 Mnet '프로듀스 101 - 시즌 2‘ 출연에서부터. 뉴이스트 활동 때부터 리더를 맡았던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선보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닮은 꼴 캐릭터인 ‘어니부기’라는 별칭과 함께 항상 밝은 모습을 보여왔던 김종현은 ‘프로듀스 101’ 순위발표에서 한때 콘크리트 1위라고 여겨졌던 박지훈을 제치고 1위로 오르기도. 이후 강력한 데뷔 멤버로 꼽혔던 김종현은 아쉽게도 최종순위 발표에서 14위에 머무르며 워너원 데뷔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하지만 아쉬움도 잠시 현재 워너원 데뷔 준비 중인 멤버 황민현을 제외한 프로젝트 그룹 뉴이스트W를 결성, 지난 25일 스페셜 싱글 앨범 ‘있다면’을 발매하며 아쉬움 많았던 팬들의 곁을 지켰다. 이렇게 꽃길을 걷고 있는 김종현은 이제 ‘밤도깨비’에 고정멤버가 되며 첫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러한 김종현의 꽃길 행보에 팬들은 더욱 큰 호응을 보내고 있다. 특히나 ‘프로듀스 101’에서 엉뚱한 매력을 많이 선보였던 그였기에 예능프로그램 고정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그의 모습들을 더욱 많이 확인할 수 있는 기회. 김종현은 28일 진행된 ‘밤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이 들었다"고 밝히며 "그게 가장 힘이 들었는데 진짜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게 다 날아갔다"고 전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이수근 역시 “종현이가 촬영하며 이런 말을 했다. '이게 안되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그래서 '아직까지 네가 책임질 나이는 아니다' 그러니 '형 느낌이 옵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해 김종현의 숨겨진 예능감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현재 국민프로듀서들과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꽃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종현은 과연 ‘밤도깨비’를 통한 첫 예능 도전에서도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그의 밝고 착한 모습대로 ‘밤도깨비’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김종현의 첫 예능 데뷔 역시 순조롭고 탄탄하기만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