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본격연예 한밤'이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경과 소식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본격연예 한밤'은 먼저 '신동헌의 뉴스마스터'를 통해 스크린 독점 논란에 선 '군함도'를 다뤘다.
이날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한 제작사 겸 콘텐츠 대표는 "좋은 영화를 만들어 보겠다고 청춘을 바친 수많은 독립 영화인들, 그리고 전 재산을 털어 명작을 만들어 보겠다고 하는 영세 제작사들에 대한 거대 자본의 타살"이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연예 한밤'은 일제 만행보다 조선인 간 갈등을 주요하게 다룬 것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강제 징용의 아픔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이유로 관객들이 평점테러를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까지 공개했다.
배우 오연수의 가을 의류 화보 촬영 현장도 나왔다. 이날 오연수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연수는 미모가 여전하다는 리포터의 말에 "화장해서 그렇다. 나이가 있으니까 전보다 더 관리를 잘 해야된다"라며 재치 있게 답했다.
또한 오연수는 연하 배우와 함께 멜로 연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걸 내려놨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멜로하는 상대 배우가 뭐가 좋겠나"며 "굳이 욕심 내지 않는다. 그런데 한 명을 꼽아야 한다면, 박서준과 함께 해 보고 싶다"며 빙그레 웃었다.
이후 배우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경과가 공개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현재 10kg 정도 체중이 감량해 60kg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해 전문의는 "비인두암은 방사선 치료와 항암 치료에 반응을 잘 하는 암"이라며 "최근에 방사선 치료 기술이 좋아졌다. 잘 견뎌준다면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의 투병에 배우 강하늘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하늘은 최근 진행된 영화 '청년경찰' 제작발표회에서 "우빈이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진심으로 마음이 아프다. 완치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