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사' 홍종현, 임윤아 구하려다 투옥…정보석 분노

입력 2017-07-31 2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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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홍종현이 임윤아를 구하려다가 감옥에 갇히고 말았다.

3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왕은 사랑한다'에서 왕린(홍종현 분)은 복전장 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쓴 채 붙잡힌 은산(임윤아 분)과 이로 인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왕원(임시완 분)을 위해 직접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왕전(윤종훈 분)은 은산을 추국하며 누구의 명을 받았는지 물었고, 은산이 추국에 응하지 않자 은산을 고문하려 했다. 원성공주(장영남 분)의 명을 받고 등장한 왕린은 은산의 앞에 나타나 "살해되었다는 사람들을 그 집에 둔 것도 저였고, 이 사람에게 그 집으로 오라고 명한 것도 저였다"고 말했다.

곧이어, 왕린은 은산을 바라보며 "내 여인이다. 내 여인이 잡혀 끌려와 피를 흘리는데 어떤 사내가 끼어들지 않을 수 있냐"고 말하며 피를 흘리고 있는 은산의 입술을 어루만졌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왕원은 왕린의 행동에 당황했고, 충렬왕에게 "왕린이 저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쓰기 위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에 분노한 충렬왕은 왕린과 은산을 하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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