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파티피플' 김태우 "아직도 박진영 앞에서 노래하면 떨린다"

입력 2017-08-01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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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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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김태우가 박진영과 돈독한 의리를 뽐낸다.

김태우는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음악 토크쇼 '파티피플'에 초대손님으로 출연한다. 1999년 god의 리드보컬로 데뷔해 솔로 데뷔 이후에도 '사랑비'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김태우는 자신을 발탁해 스타로 키워낸 스승 박진영의 초대를 받아 모든 스케줄을 제쳐두고 '파티피플'로 달려왔다.

김태우는 박진영이 프로듀싱했던 god 시절 히트곡들을 부르며 등장, 스튜디오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무대를 내려온 김태우는 박진영과 뜨거운 포옹은 물론 그간 나누지 못했던 진솔한 속내까지 나눴다. 또한 박진영을 위한 칵테일로 갓파더(GOD FATHER)를 주문하는 등 서로의 만남을 자축했다는 전언.

스승 박진영과 제자 김태우는 어느덧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동료 남자 솔로 가수이자 각자 기획사를 운영하며 새로운 후배들을 키우고 있다. 이번에는 '파티피플'의 호스트와 게스트로 만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난 추억과 에피소드를 꺼내 놓았다. 김태우는 첫 만남부터 미공개 에피소드를 폭로하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god 시절 혹독했던 보컬 트레이닝으로 유명했던 박진영 앞에서 무대를 선보인 김태우는 "아직도 형 앞에서 노래할 때는 떨린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정작 무대에 서자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며 베테랑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20년 전 첫 만남 이후 끈끈한 정과 의리를 이어가고 있는 박진영과 김태우가 나눈 이야기는 오는 5일 밤(6일 오전) 12시 15분 SBS '파티피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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