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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무비]'택시운전사', 500만 돌파 목전…'군함도' 관객수 급감

입력 2017-08-08 06: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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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택시운전사’의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가 지난 7일 하루 동안 56만 269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492만 397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각종 예매사이트 및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개봉 2일째 100만, 3일째 200만, 4일째 300만, 5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한 '택시운전사'가 개봉 6일째 5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택시운전사’의 뒤는 ‘군함도’가 여전히 잇고 있는 가운데 ‘군함도’의 일일 관객수는 9만 8741명으로 급감했다. 현재 600만 관객을 돌파하긴 했지만, 1000만 고지를 넘기에는 현 추세로는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호연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 장훈 감독의 담백한 연출까지 3박자를 모두 갖춰 전 세대 관객들의 고른 지지와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미 손익분기점인 450만을 넘긴 ‘택시운전사’가 개봉 6일째 5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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