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작’ 남궁민, 정만식 협박 “사건 은폐 알고 있다”

입력 2017-08-14 2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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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남궁민이 정만식을 건드렸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조작’에는 전찬수(정만식 분)의 배후에 검은 권력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한무영(남궁민 분)과 이석민(유준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무영은 전찬수가 살해현장 CCTV를 은폐했다는 사실을 이석민에게 알렸다. 그러나 이석민은 한무영에게 물적 증거를 더 파보라며 전찬수의 일을 우선 더 지켜보자고 했다. 하지만 애국신문 기자들이 자신 때문에 모두 감방에 가 있는 상황에 한무영에게는 그럴 만한 심적 여유가 없었다.

이석민은 한 걸음 물러서서 냉정하게 사건을 보라며 전찬수를 타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한무영은 이석민의 뜻을 무시했고 전찬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무영은 “형사면 형사답게 나쁜 놈을 잡아야지”라며 전찬수의 심기를 건드렸다.

한무영은 전찬수에게 CCTV 은폐를 모두 알고 있다며, 애꿎은 애국신문 기자들을 풀어주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면 책임지고 내가 철창신세 지게 해드릴 테니까, 아시겠죠? 오늘 밤 9시까집니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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