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무궁화’ 도지한, 전인택 향한 이창욱 갑질에 분노

입력 2017-08-23 2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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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도지한이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는 경비원인 차상철(전인택 분)에게 무례를 저지르는 진도현(이창욱 분)을 보고 분노하는 차태진(도지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택배를 잔뜩 들고 가던 차상철은 실수로 로비에서 진도현과 부딪치게 됐다. 그저 괜찮다 한 마디였으면 될 상황, 진도현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죄송하다는 차상철의 사과에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되레 차상철의 멱살을 잡으며 “눈을 대체 어따 두고 다니는 거야”라고 말했다. 차상철은 차마 저항하지 못하면서도 진도현을 뚫어져라 바라봤다. 진짜 문제는 차태진이 이 순간 건물을 방문했다는 점이었다.

차태진은 진도현이 차상철을 대하는 태도를 지켜보다 “아버지”라며 곁으로 다가섰다. 이제야 상황 파악이 된 진도현은 “세상 진짜 좁네. 우리 차경위님 얼굴 봐서 오늘은 이쯤에서 넘어갈 테니까 앞으로 주의 좀 해요”라고 말했다. 차상철은 당장이라도 달려들 태세인 차태진을 간신히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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