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왕사' 임시완, 옥에 갇힌 임윤아 만났다

입력 2017-08-21 22: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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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임시완과 임윤아가 옥에서 만났다.

21일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왕원(임시완 분)이 옥에 갇힌 은산(임윤아 분)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왕원은 옥에 갇힌 은산을 찾아갔다. 은산은 왕원에게 공손히 인사를 올렸고, 왕원은 자신을 세자로 호칭하는 은산의 모습을 낯설어 했다. 왕원은 왕린(홍종현 분)의 옷을 입고 있는 은산에게 "왕린은 이미 알고 있었다. 너는 내가 세자라는 사실을 언제 알았냐"고 물었다. 이에 은산은 "전에 납채를 드리던 날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알았다"고 답했다.

왕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그날 가리개를 하고 있던 여인이 은산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왕원은 충렬왕(정보석 분) 앞에서 굴욕을 당하던 자신을 목격하고, 끊어져 버린 팔찌 대신 목걸이를 내주고, 상처를 치료해주던 은산을 떠올렸다. 왕원은 자신에게 세자빈으로 택하지 말아달라고 간청한 은산에게 이유를 물었고, 은산은 "왕린이 남으려면 왕단(박환희 분)이 세자빈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며 공녀 차출을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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