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크마’ 이준기-문채원, 완벽한 공조로 이선빈 살렸다(종합)

입력 2017-08-31 0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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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이준기 문채원이 이선빈을 살렸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 11회에는 드러나는 김민수(정태우 분)의 정체, 그리고 이에 접근하다 위험에 처하는 유민영(이선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NCI 팀은 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김민수에 대한 프로파일링에 골머리를 썩고 있었다. 김민수는 대범하게 NCI 팀의 노트북을 인터넷에 스스로 연결하게 만들어 이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이한(고윤 분)은 이를 알아챘고, 김민수가 이와 유사한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을 거라는데 무게를 두게 됐다.

이 사이, 김민수가 행한 살인이 또 발생했다. 피해자는 내연을 저지르던 남자였다. 함께 있던 내연녀는 김민수에 의해 납치된 상태였다. 제보를 받고 출동을 한 유민영과 하선우(문채원 분)을 제외한 강기형(손현주 분), 김현준(이준기 분), 이한(고윤 분)은 살인현장으로 향했다. 이곳에서 강기형은 당초 자신의 프로파일링에 오류가 있었음을 알게 됐다.

살인을 지시하는 자와 이를 수행하는 자, 공범의 관계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 즉 지배자와 피지배자 2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단독 범행일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예상은 적중했다. 같은 시간 신고자를 만나러 갔던 유민영과 하선우는 김민수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됐다. 유민영은 현장에서 납치를 당했고, 하선우는 간신히 납치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김민수가 거주하던 곳을 찾아낸 NCI 팀은 그의 행적을 역추적 하기 시작했다. 김민수는 부친인 김일호가 죽은 후 다중인격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 상태였다. 강력한 제재를 당하고 살던 김민수에게 부친의 죽음이 스모킹건이 되어 나타난 것. 문제는 유민영의 안전이었다. 김민수는 유민영 앞에서도 다중인격을 드러내며 시시각각 상황이 어떻게 변모할지 모르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급기야 김민수는 유민영의 모습을 NCI 팀에 고의적으로 노출시켰다. 김민수는 유민영에게 3명의 시민 영상을 보여주며 죄를 벌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죽어야 할 사람을 고르라는 것. 그러나 기민한 유민영은 이 영상을 통해 NCI 팀에 메시지를 보냈다. 유민영은 위기의 상황이 임박하자 김일호의 인격을 띄고 있는 김민수에게 “아버지를 막아주겠다”며 자신을 풀어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유민영의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유민영의 힌트를 잡은 김현준과 하선우는 사냥터로 향했다. 결국 김현준과 하선우는 김민수로부터 유민영을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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