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한끼줍쇼' 소녀시대 유리X써니, 10년 내공으로 한 끼 성공

입력 2017-08-31 06: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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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경기도 수원에서 한 끼 식사에 성공했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소녀시대 유리, 써니가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유리는 열렬한 환호 속에 삼겹살 식사에 성공했고, 종료 1분전 극적으로 성공한 써니는 짜장라면으로 저녁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유일하게 아는 시대가 소녀시대"라며 유리와 써니를 환영했고, 과거 한 방송에서 이경규를 존경하는 사람으로 언급했던 써니는 이경규와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낯가림이 심하다"며 섭외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섭외가 시작되자 10년 내공을 자랑하듯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써니와 이경규는 첫 시도만에 집주인의 허락을 얻었지만, 가족이 이미 식사를 한 탓에 이들의 섭외는 아쉽게 실패로 돌아갔다.

유리는 섭외 중 자신의 고모부가 운영하는 병원의 직원을 만났다. 이경규는 써니에게 "너희 고모부는 뭐하시냐"고 물었고, 써니는 "삼촌이 회사를 하신다"고 답했다. 써니와 유리, 강호동은 "저희 모두 써니 삼촌 회사의 직원이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이수만을 떠올리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섭외를 이어가던 유리는 출입문 너머로 자신을 환영하는 격한 환호 소리에 놀랐다. 가족은 강호동·유리와의 식사를 흔쾌히 승낙했고, 삼겹살과 막걸리로 저녁을 대접했다. 강호동은 경이로운 쌈 크기와 극강의 한입 용량으로 놀라움을 자아냈고, 유리는 "써니가 말했던 쌈을 먹는 강호동의 모습이 이거였다"며 감탄했다.

같은 시간, 써니와 이경규는 고장난 초인종들로 인해 섭외에 어려움을 겪었고, 빌라를 공략하기로 한 두 사람은 종료 1분 전 우여곡절 끝에 섭외에 성공해 편의점행을 면할 수 있었다. 집주인은 이경규에게 "과거 이경규의 방송을 보고 내가 양심적으로 산다면 언젠가 만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이경규 덕분에 조금 더 양심적으로 살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집주인의 칭찬에 감동하며 직접 짜장라면을 끓였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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